1. 지게 백 블랙 최초 출시 때부터 쓰고 있었습니다 마감도 깔끔하고 프레임도 탄탄하고 좋아 미스티그레이 컬러가 예뻐 추가 구매했는데요 색이 밝아서 그런지 기존 제품이랑 비교가 더 되서 특히나 바느질 마감 등 여러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2. 생각보다 밝은 흰색계열 연그레이 컬러가 아닌 오묘한 카키가 한방울 섞인 웜톤 라이트그레이컬라에요 생각햇단 컬러감은 아니나 기존 블랙제품 보단 밝으니 다른느낌으로 여름에 메기 좋을듯 합니다. 3. 메쉬창은 생각보다 밝은색이라고 더 비치는 건 아니엇어요 얼굴 넣어서 봤는데 오히려 지게백블랙제품이 바깥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고 얘가 더 불투명하게보이는 느낌이엇습니다. 4. 받아보니 울리쿠션 추가구매안햇단 사실에 땅 한번 쳤습니다 기존 컬라와 다른 좀 더 밝고 튀는 색으로 추가출시해주세요 5. 아쉬운 점은 넷인데 하나는 사이드 창이 양쪽이 아닌 것이고 하나는 앞 창 크기조절이 되었으면하는 것(애기 몸이 걍 다나옵니다..) 마지막 하나는 가로 길이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것 마지막은 바닥쿠션이 넘 부족하다는 겁니다. 세번째와 관련하여 앉아잇는것고 좋지만 장시간 있을시 강아지고 누워있는게 더 편한데 사이드창을 오픈하여 얼굴을 내지 않으면 가로 길이가 너무 좁아 5키로 중반의 저희 강아지는 가방은 다 클로징한 상태에서 편히 눕기엔 무리가 아주 쪼매 있어 좀만 가로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드창 높이가 눕기엔 좀 낮아 아쉽고 창턱에 쿠션할맘한 게 없어 안타깝구요. 마지막은 아이백도 그렇고 지게백도 그렇도 쿠션감에 비중을 마니 안두시는 거 같은데 둘다 바닥에 놓기엔 넘 쿠션감이 없어 담요를 깔든 의자위에 놓는 수를 써여하는디 그부분이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