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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DOR FEATURED

Vol.04 털복숭이 여행하는 것이 취미인 지원님의 이야기

iCANDOR 2021-08-06

Q. 털복숭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는요?

2019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언 루이에요. 루이는 질투가 심하고,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두 번이나 파양 됐던 아이였어요. 다시 첫 보호자에게 보내졌지만 결국은 같은 이유로 홀로 남겨졌죠. 이러한 사연을 알고 나니 제가 평생을 루이 옆에서 함께해 줄 보호자가 되고 싶더라고요. 루이와 저는 그렇게 가족이 되었어요.

 


Q. 함께 살고 있는 털복숭이 친구를 자랑해주세요. 

“엄마 바라기!” 보통 강아지들은 사람들을 보면 꼬리를 흔들고 애교도 부리고, 만져 달라고도 하는데 루이는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어요. 루이는 엄마가 어딜 보는지,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항상 저만 바라보고 또,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늦잠 자면 늘 깨워주고, 회사에 가는 걸 눈치채면 조용히 자기 집에 쪼르르 들어가서 얌전히 앉아있어요. 식탁이나 바닥에 음식이 떨어져 있어도 절대 먹지 않고 제가 주는 것만 먹어요. 정말 예쁘죠!

 


Q. 루이는 보호자님께 어떤 존재인가요?

새끼 낳은 고양이 옆을 지나가다가 루이가 물린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이 놀래서 루이와 저 둘다 많이 울었거든요. 루이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을 만큼 자식처럼 소중한 존재에요. 털복숭이들이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데, 제게 남은 시간을 아이에게 줄 수만 있다면 죽을 때까지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Q. 앞으로 반려동물과 어떤시간을 보내고 싶나요?

여행 갈 때마다 항상 루이와 함께해요. 루이가 바닷가 모래사장을 밟고 뛰어 다닐 때 행복해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루이와 여행 이곳 저곳 여행 다니며 예쁜 경치 보여주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루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를 너의 엄마로 선택해줘서 고맙고, 엄마가 루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보다 엄마를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지금처럼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고, 산책도 많이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 루이는 지금처럼만 건강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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