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A. 5년차 댕집사 이지안입니다. 본업은 간호사이고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순수하고 맑은 털복숭이를 닮은 러블리한 꽃을 좋아해서 나중에 털복숭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도 계획중에 있어요.

Q.함께 살고 있는 털복숭이 친구는 누구인가요?
 A. 5살 크림 푸들 토리, 4살 말티츄(말티즈+시츄) 망고, 3살 막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루체와 함께 살고 있어요. 

Q.털복숭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는요?

A. 어렸을 때부터 늘 털복숭이들과 함께 살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부모님과 독립하면서 가정 분양을 알아보다 첫째 아이 토리를 만나게 됐어요. 부르지도 않았는데 품 속으로 달려와 꼬옥 안기더라고요. 차례로 인연이 닿아 망고와 루체가 식구로 들어오면서 망토루 삼남매가 되었답니다. 

Q.망토루 성격은 어때요?

망고/ 한 번의 파양의 경험이 있어서 더 마음이 가는 아이에요. 삼남매 중에서 가장 체격이 작고 얌전해요. 살짝 도도하지만 엄마 말을 가장 잘 듣는 순둥 순둥 사랑스러운 아이죠.

토리/ 정말 똑똑해요. 집을 찾아올 정도로요. 게다가 본인이 사람인줄 착각하는 철 없는 맏내 입니다. 

루체/ 시각적인 것에 반응이 빠르고 예민해요. 활발한 나이이기도 하지만 관심 받길 좋아하는 애교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망토루에게 ’아이백’이 적합한 아이템인가요?

A. 망토루 삼남매를 한 꺼번에 데리고 다니지 못할때가 많아요. 토리는 푸들 답게 활발하고 다리가 튼튼해서 등산 메이트로, 망고는 차분하게 쉬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피크닉메이트로, 루체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반려동물 카페 메이트로 함께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백이 좋아요. 트래블베드 기능도 되고, 이동가방도 되고, 하우스로도 되니까 망토루가 두루 두루 잘 활용할 것 같아요. 

Q.털복숭이는 지안님께 어떤 존재에요?

A. 삼남매 털복숭이는 삶의 이유에요.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행동으로 마음을 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진짜’ 친구죠.  이런 친구가 셋이나 있다면 삶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힘들때면 그것을 느끼고 신호를 보내요. 옆에 항상 본인들이 있다고요.

Q.아이캔더의 첫인상은?

A. 먼저 색감에 반했고 두 번째로 트래블베드로 펼쳐지는 모습에 놀랐죠. 세번째로는 반련인의 소지품을 따로 챙길 수 있는 ‘미니미백’에서 가방 디자이너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죠. 숨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이동가방을 이토록 세심하게 신경쓴 건 본 적이 없거든요.  아이캔더와 함께라면 털복숭이들과 뭐든지 다 할수있을거 같아서 아이캔두를 외치고 싶은 느낌이에요.

상품명 : iBAG_SASSY CREAM

활기찬 무드의 쌔씨크림 컬러입니다. 

아이캔더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성의 조합으로 만든 반려동물 이동가방입니다.